The Blow-Up project consists of installing 60 pieces of "Untitled 4819 (2023)" and a live performance. During the opening reception, a performer wearing the same colour as the wall walked slowly inside the gallery without announcement. Lee Kwang-Ho hopes visitors will notice the performer's discreet presence and will take a picture and, if possible, post it on their social media.
블로우-업 프로젝트는 60 조각으로 분리된 Untitled 4819(2023)가 설치된 전시장의 벽, 그 벽과 같은 색의 코트를 입은 퍼포머가 전시 안을 천천히 걷는 퍼포먼스로 구성되어있다. 퍼포먼스는 전시 오프닝 리셉션 동안 퍼포먼스에 대해 알리지 않고 전시장을 느리게 걷는 것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만일 이 은밀하게 배회하는 퍼포머의 존재를 인지한 관객이 있다면, 관객이 퍼포머의 사진을 찍어 SN에 올려주길 기대하는 것 까지 본 프로젝트의 기획에 포함된다.
The Inter-View project started in 2005 at MMCA Residency Changdong and continued until 2008. During this time, Lee Kwang-Ho conducted 120 interviews with people from different nationalities, occupations, and age groups. The project includes portraits of the participants and a collection of objects given to the artist for memories or requested by the artist.
2005년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2008년까지 다양한 국적, 직군과 연령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 120회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모델이었던 사람들의 초상화와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들이 추억을 위해 작가에게 건넨 혹은 작가가 요청한 오브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그림, 영상버전을 동시에 보여주는 태몽 장면 혹은 사건은 회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장치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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